화혜장(靴鞋匠)이란 전통신을 만드는 장인으로, 조선시대 신목이 있는 신발인 화(靴)를 제작하는 '화장(靴匠)'과 신목이 없는 신발인 혜(鞋)를 제작하는 '혜장(鞋匠)'을 통칭한 것이다.
조선시대 『경국대전』 의하면 중앙관청에 소속된 화장은 16명, 혜장은 14명이었다고 한다. 이 기록을 통해 볼때 당시 신에 대한 수요가 많았으며, 그 기능도 분화되어 있었음을 알 수 있다.
화혜장들은 옛 서울 동소문 지금의 혜화동 일대에 모여 살았으며 신발 가게인 혜전은 종로2가 보신각 아래로 여러 집이 있었다고 한다.
조선말에 와서 사회제도가 문란해지고 조선왕조 몰락 단계에 와서는 부를 축적한 사람들이 너도 나도 꽃신을 신었으며 1920년대에 와서는 고무신의 등장으로 1930년대 후기부터는 서양문물이 들어올 때 구두가 부쩍 유행하여 우리의 전통 신은 점차 사라져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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